김현욱 아나운서 결혼 예비 신부 누구?

김현욱 예비신부 8세 연하 캐나다 교포

 

방송인 김현욱 결혼 소식과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진 가운데, 상대가 캐나다 교포 출신의 8세 연하 나이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김현욱 신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12월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이어 "예비 신부는 지난 2년여간 좋은 사이로 지내오다 부부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드메이 제공 - 사진

 

 

김현욱 아내 될 신부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2세까지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날 19일 정오에 방송한 KBS 2TV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오는 12월 결혼한다"며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데, 한 아이가 아니라 2명"이라며 "예비 신부가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는데요.

 

 

DJ 임백천과 청취자들은 김현욱 아나운서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소식이라는 겹경사에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00년 KBS26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침마당' '체험 삶의 현장' '생생정보통' 등에서 재치 넘치는 진행솜씨를 펼쳤고,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