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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결혼 남편 인성

한그루 남편 인성

 

배우 한그루가 예비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덩달아 그녀의 남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9살 연상 지금의 일반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딩시 소속사에 따르면 한그루 결혼 관련 남편은 9살 많은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웨딩화보 그라치아 제공

 

또한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한 매체와의 통화해서 "재벌이라고 소문난 것 들었다. 절대 아니다"라며 일축했는데요.

 

이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의 직업이 변호사라는 소문에도 "남편의 직업은 변호사가 아니다. 잘못 나간 보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남편 인스타그램 - 사진

 

앞서 결혼 한달 전 남편은 가족사 논란에 휩싸인 그녀에게 따뜻한 위로와 애정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SNS에 "그루야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제 또 고약한 성질 머리를 부려 버렸구만~ 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네 모습이 안타까웠을 뿐인데 표현 방법이 촌스러운 나 이해해 줄 거지?"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 진짜 괜찮아~ 처음부터 솔직히 이야기 해줬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부끄럽거나 숨기고 싶었던 적 없어~ 연신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하는 니 모습 이제 그만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속이 다 시원하다 난"이라며 "의붓 형제의 마음이 이해간다며 의연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니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엄청 아팠어. 힘들다고 한마디 할 법도 한데 이렇게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시기에 넌 꿋꿋이 버텨내더라?"고 위로했는데요.

 

또 "외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금수저 논란은 이제 뒤로 하고 너의 아름다운 내면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고 지지한다"며 "말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꼬투리 잡힐 것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짧게 줄일게. 아직 프러포즈도 제대로 못했는데, 잘됐다 싶네, 치사한데 여기서 할게"라며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그루 인성 좋은 남편을 만난거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녀의 의붓 언니가 한 포털 사이트에 자신들을 이용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는 사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며 이에 그는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언니 오빠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지난 달 초 산후조리원 등을 알아보며 차근차근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커뮤니티

 

출산은 내년 봄이 될 전망으로 그는 결혼 2년만에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활동을 쉬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여주인공 주장미 역으로 드라마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활약한 바 있는데요.

 

 

예비엄마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