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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여자친구 임신 예비신부 요가강사

임창정 임신 예비신부 요가강사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임창정 여자친구 임신 사실도 공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NH EMG의 말을 인용해 "현재 임창정 예비신부 임신 중인 상태며, 내년 5월 중순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두 사람은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많은 행복 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그는 지난해 5월부터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9월에는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전해진 바 있는데요.

 

임창정 요가강사 신부는 18세 연하로 작년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해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9월 발표된 13집 '아이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사진으로 등장한 미모의 여성이 실제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CF 촬영 영상 캡처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한 매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라며 결혼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내가 힘들 때 옆에서 있어준 사람이다. 흠이 많은 나를 보듬어 주는 사람, 나를 있는 그대로, 나를 그 자체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며 "진지하게 교제하는 사이다. 아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 친구"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한편, 임창정 신부 두 사람의 결혼식은 2017년 1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