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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동영상?

가인 주지훈 동영상?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 측이 루머 유포는 범죄 행위라며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가인 주지훈 동영상 캡쳐 사진 루머에 측근들도 분노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조영철 프로듀서의 트위터 글을 캡처해 게재했는데요.

 

 

조영철 프로듀서는 가인 주지훈 관련 기사 최초 보도 기자를 향해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올려버리는 과감성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상식과 저널리즘을 저버린 행위라고 판단하기에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고 예고했습니다.

 

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

 

김이나 작사가는 이를 인용하며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응으로 와이프로서 부탁함. 그리고 빼박이다, 타격 크겠다 했던 사람들 모두 인생에 큰 타격이 있길"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는데요.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연상시키는 사진이 유포되자 "지난해 소라넷에 일반인 x카로 올라온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해당 사진의 출처 또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남성의 나체에 기댄채 속옷만 입고 침대 위에 누워 있으며 이 여성의 외모가 가인과 흡사해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녀를 가인과 그의 연인 주지훈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는데요.

 

하지만 해당 사진은 지난해 7월 불법 x인사이트 소라넷에 올라온 일반인 사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라넷은 각종 성범죄 및 사회문제의 온상으로 지적되어 온 바 있는데요.

 

경찰이 소라넷 서버를 압수수색해 폐쇄하고 이어 사이트 광고주와 카페운영진, 사이트에서 도박을 벌인 회원 등 62명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습니다.

 

 

이날 악성 루머로 인해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날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온라인과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된 주지훈씨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에 적시된 내용 및 사생활 사진 유포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 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가인 커뮤니티 - 사진

 

이어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바,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며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최초 보도한 매체는 경찰 수사를 의뢰해 강력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해당 소속사 측은 "키이스트는 소속 연예인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이용 당하고 상처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키이스트는 이같은 범죄 행위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며 글을 마무리했는데요.

 

 

가인 측 또한 연인 주지훈과 관련된 사생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인 측은 이날 한 매체에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힌다.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소속사는 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해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20일 SNS 및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된데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이 가인을 닮았다고 주장해 루머가 확산된 바 있는데요.

 

 

공개 열애증인 주지훈 가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배우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 달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주지훈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한 매체에서 주지훈과 가인이 존 메이어 내한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자 이에 소속사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주지훈 소속사는 "주지훈과 가인이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올 초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주지훈 커뮤니티 - 사진

 

가인 측 관계자 또한 당시 한 매체에 "가인과 주지훈이 열애 중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알려진 대로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현재 연인사이로 발전해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감정이 싹텄다고 밝혔습니다.

 

주지훈은 가인이 2014년 2월 발표한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8월에는 주지훈 가인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공개된 사진에는 술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페도라를 쓴 채 걸어가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서 주지훈은 자신과 비슷한 모양의 페도라를 쓴 가인을 안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시자는 당시 주지훈이 키가 작은 편인 가인을 위해 번쩍 들어올려 공연을 봤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 커플이 악의적인 루머에 휩싸이면서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양 소속사가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통해 두 사람의 불명예를 씻을 수 있길 바란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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