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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연인 남자친구 남편 가능성

박정현 남편 가능성

 

가수 박정현이 MBC 예능에 출연 솔로 탈출하게 된 계기를 고백한 가운데, 박정현 연인 남자친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정현 남자친구 40대 중반 캐나다 교포로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대학 교수와 교제 중임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MBC 제공

 

신기

같이?

 

얼마 전에 남친이랑 미용실에 같는데

 

그해 월간지 여성중앙 2월호에 따르면 그의 교제 상대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호감형이라며 보도했는데요.

 

특히 남자친구의 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거나 축제 참석을 하는 등 애정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40대 중반 호감형 외모의 소유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캐나다 교포출신 대학교수와 열애를 발표한 그의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용기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그는 한 40대 남성과 목하 열애 중이며 현재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료 교수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외국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영문학 전공 정현

남자진구 학교에서 특강 진행하기도

 

이에 그녀의 남편 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소속사 측

결혼 계획은 아직

예쁘게 지켜봐 달라

 

이날 그의 동료 가수 거미와 절친 방송작가를 집으로 초대해 소주파티를 벌였는데요.

 

가수 백지영의 결혼식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은 당시를 회상하며 방송작가는 "백지영이 한참 연하를 만나가지고, 헛헛한 마음에 외롭다고 울면서 술 마셨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기안84처럼 셀프 이발을

 

이에 그녀와 거미는 "그때 외로움은 그런 외로움이 아니었어요"라며 "예술적인 위기를 만난 거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방송작가가 "백지영 결혼식 때는 다 솔로였어"라고 하자 그는 "그래서 나는 지영이 결혼식 가는 거 되게 힘들었어"라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안 그래도

도와주는 친구들이(스태프)갑자기

 

그녀는 "헤어진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되게 버림받았다. 그래서 미국 집으로 잠깐 갔다"며 "근데 아버지가 '백지영 결혼하네. 남자 멋있다. 잘 만났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그쵸? 너무 잘됐죠?'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남친구 너무 멋있어요

 

이후 거미가 "어떻게 연인이 됐느냐.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했냐"고 묻자 그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남친 자랑에 나선 그녀는 "얼마 전에 남친과 미용실에 갔다"며 "혼자서 이발을 하더라. 미용실 스태프들이 몰래 나한테 와서 '너무 멋있어요' 하는 거다"며 팔불출 모습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그 모든게

백지영 결혼식 이후라니까

 

한편, 그는 "그게 모두에게 터닝포인트였다"며 백지영이 결혼하던 해 연말에 연인 사이가 시작됐음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