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연하 부인 나이 차이

신성우 부인 나이 차이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신성우 와이프 될 예비 신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의 말을 인용해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7시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신성우 연하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을 이어왔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예비 신부는 4년간 교제해 온 16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신성우 나이 1968년 07월 26일 만 48세로 예비신부 나이 만 32세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결혼식 당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 전에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만파식적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달 27일 한 매체가 그의 결혼소식을 보도하자 그는 트위터에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알려 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새어 버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트위터

 

이어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제물이 되는 듯하여 맘이 좀 개운치 못하지만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일정이나 장소 등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

 

앞서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편 ,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그는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내놨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데요.

 

올 초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성악뮤지컬전공 교수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