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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쌍둥이 오빠 우월한 가족

샤넌 오빠 우월한 가족

 

'K팝스타6' 샤넌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영화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샤넌 쌍둥이 오빠 우월한 가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쌍둥이 오빠가 세계적인 영화에 캐스팅이 됐다. 극 중에서 중요한 캐릭터의 쌍둥이 아들로 나온다"라고 오빠의 영화 출연소식을 전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쌍둥이 오빠인 크리스찬과 조나 역시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습니다.

 

 

오빠들도 혼혈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쌍둥이 오빠들 = 새오빠들

지금 영국아빠 = 새아빠

쌍둥이 오빠들 = 새아빠 아들들


그래서 혼혈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같이 오랫동안 자라와서 그런지 셋이 친남매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둘이 정말 똑같이 생김!!!

 

2016 판타지 열풍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테일 오브 테일즈'에서 그녀의 쌍둥이 오빠들이 주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이름은 크리스찬 & 조나 리스

(Christian & Johan Lees)

 

95년생!

 

거장 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영화 속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쌍둥이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찬과 조나 리스 형제는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셀마 헤이엑)의 아들인 왕자 엘리아스와 같은 날 운명적으로 시녀의 아들로 태어난 조나 역을 맡아 세계적인 대배우들 속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만큼이나 훈훈한 비주얼의 쌍둥이 리스 형제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녀와 한 가족이라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우월한 가족의 월등한 비주얼 남매로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의 셰익스피어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동화 원작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거장 마테오 가로네 감독이 연출한 '테일 오브 테일즈'는 지난달 24일 부터 절찬리에 상영중입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랭킹 오디션에서 첫 번째로 심사를 받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샤넌 가족 사진

 

쌍둥이 오빠들과 아빠

 

앞서 그녀는 1라운드 심사에서 기대 이하의 혹평을 받으며 마음을 졸이면서 통과한 바 있으며 심사위원 박진영은 불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으로부터 30분 동안 밀착 트레이닝을 받았고, 고음 부분에서 입을 크게 벌리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의 트레이닝을 도왔는데요.

 

 

크리스찬 오빠 연기할때 사진!

 

오빠 두분 다 연기한다네요~

 

그녀는 밤을 새워서 연습을 했고 다음날 첫 조의 첫 주자로 나서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선곡해 열심히 불렀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자신감 없는 소개와는 달리 비욘세의 음악에 맞춰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양현석은 칭찬하면서도 "YG 제작자로서 얘기해준다면 살 좀 빼라고 하고 싶다.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전한데 이어 "운동선수 관리하는 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며 "보기에 춤선이 조금 무거워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그에게 혹평을 했던 박진영은 "분명 못 고칠 줄 알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턱 떨어트리는 걸 한 번도 안 했다"고 극찬했는데요.

 

 

유희열도 "조언을 해줘도 사실 못 고쳐서 온다. 어떻게 연습했냐"며 그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