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김주혁 나이 차이

김주혁 이유영 나이 차이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그는 주연 민경 역을 맡아 단숨에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해당 작품으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간신'에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임지연과 파격적인 동성애 신을 소화,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에 그는 제24회 부일영화제 신인연기상을 비롯해 제52회 대종상 신인연기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연기상 등 지난해 신인연기상을 독식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배우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는데요.

 

 

영화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좋아해줘', '비밀은 없다' 등에 출연하며 정상급 배우로 약 20년간 활동해왔습니다.

 

또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해피선데이-1박 2일'에도 수년간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89년 12월 08일 만 27세와 1972년 10월 03일 만 44세로 이유영 김주혁 나이 차이 17살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유영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이 연달아 게재되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를 풍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들에게서 풍겨나오는 선남선녀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스틸컷

 

한편, 이날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했는데요.

 

포스터

 

당시 연인사이로 출연한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관심사를 바탕으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으로 "본인에게 확인한 후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으며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짧게 언급했는데요.

 

이후 밝힐 양측의 공식입장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