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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학력 구속 사퇴 근황

윤전추 학력 프로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이날 14일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특위 3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전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이들은 금수저보다 센 빽수저"라고 비판한 가운데, 3차 청문회에 불출석을 통보한 윤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윤 행정관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정계는 크게 놀랐는데요.

 

그가 헬스트레이너 출신이라는 점과 불과 34세의 나이에 최연소 행정관으로 발탁됐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윤전추 학력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후 동대학원에서 2008년 석사학위를 취득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전직 : 전지현 몸매를 만든

유명 트레이너

 

현직 : 청와대 3급 행정관

 

그러나 헬스트레이너라는 이력 외에 경력 등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그가 청와대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으로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였습니다.

 

 

당시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변신한 배우 전지현 담당 트레이너 윤 행정관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인 바 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강용석은 전지현 전 트레이너로 유명한 윤 행정관을 두고 "서울시 구청장이 2급인데 3급이면 꽤 높은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행정고시 통과하고도 10년을 일해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전지현 트레이너

청와대 3급 행정관으로 근무 중?

 

강용석이 청와대 근무 당시 이철희의 직급을 묻자 이철희는 4급이었다고 답하며 "그 나이 대에 많이 줘야 5급인데 3급을 준 것은 파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6세

4급 행정관(1999년)

 

34세

3급 행정관(2014년)

 

윤전추 호텔 관련 우리나라 유명호텔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헬스클럽에서 2003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특히 '전지현', '한예슬' 등 유명 연예인은 물론 대기업 CEO들을 주로 가르치는 몸값 비싼 헬스트레이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 윤 행정관 성공 스토리

 

최연소 3급 행정관 발탁 (당시 34세)

직급 중앙정부부처 국장급

연봉 8500~9300만원 추정

(2013년 기준)

 

케이블 채널 등에도 출연해 몸매유지 비결과 운동방법 등을 대중들에게 소개시켜주기도 했지만 헬스트레이너 이전 경력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윤 행정관의 역할과 직책에 대한 의혹이 다시 불거진 건 그해 10월쯤으로 청와대가 고가의 헬스트레이너 기구를 산 정황이 밝혀지면서 부터입니다.

 

 

청와대 행정관은 별정직 공무원!

 

별정직 공무원 : 일반직 공무원과는 다른 절차에 의해 임용되고

보수는 일반직 공무원 계급에 따라 받는 특수경력직 공무원

 

결국 윤 행정관이 박 대통령의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해 고용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면서 청와대 측은 박 대통령의 옷차림과 화장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는데요.

 

 

연예인 뿐 아니라 재계 인사들의

트레이닝도 담당했던 것으로 유명!

 

지난 10월 25일 'TV조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 옆에 있는 윤 행정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윤 행정관은 강남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마치 최씨의 비서처럼 그의 말을 메모하거나 지시에 따르는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났는데요.

 

MBN 제공

 

윤 행정관이 결국은 '최순실의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정황으로 윤 행정관에 대한 의혹은 더 증폭된 상태입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TV 조선 제공

 

현재 윤전추 근황 근무중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 행정관의 행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지난해 12월까지는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회방송 제공

 

앞서 청와대 한 관계자는 "핵심수석과 3인방이 책임지고 사퇴했는데 최순실 사태와 직접 관련도 없는 행정관들마저 죄인 취급하며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윤전추 사퇴 및 윤전추 구속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두 증인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 검찰과 특검의 수사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지만, 두 증인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대통령 최순실의 일정을 잘 알고, 가교적 역할을 수행한 핵심증인"이라며 "오늘 청문회에 출석해 반드시 증언해야 할 증인들"이라고 동행명령장을 발부를 결정했는데요.

 

윤 행정관은 최순실 소개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이 행정관은 제2부속실에 근무하면서 최순실에게 국가기밀문건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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