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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쉐프) 여사친 외도 루머

이찬오 쉐프 외도 루머 재조명

 

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불거진 이찬오셰프 외도 루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이른바 이찬오 외도 루머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제주도 푸드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앉아 있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찍혀 때아닌 곤욕을 치뤘습니다.

 

 

이후 소속사 측이 직접 해당 논란에 대한 루머를 부인하며 "해당 영상을 찍은 통역사가 자신의 언니에게 그 영상을 보냈고, 언니가 단체 메신저 방에 그 영상을 올리면서 영상이 이렇게 퍼지게 된 거다. 해당 자매는 직접 전화로 사과했고, 두 자매의 어머니는 그를 만나 사과를 하고 싶다며 제주도까지 직접 찾아왔었다"라고 설명했었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단순 이찬오 여사친 주장하며 "'여사친'(여자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고, 김새롬은 SNS를 통해 "저희 정말 괜찮다"고 직접 심경을 전하는 등 변함없는 부부애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불화설이 돌았고, 김새롬은 프로필을 커플 사진으로 바꾸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논란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실제로 파경을 맞이하자 결국 해당 사건이 연결고리가 됐을 것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두 사람은 그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파경의 원인은 성격 차이이며 오랜 기간 별거를 거쳐 내린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각자의 본업에 충실할 예정인데요.

 

 

김새롬은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 셰프는 레스토랑 운영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환상의 커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SBS '판타스틱듀오' , JTBC '이승연의 위드유', TRENDY '멋좀아는 언니' 등에 출연했는데요.

 

 

이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을 통해 스타 셰프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본업인 셰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