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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미쓰에이 민 결별

지소울 민 결별 보도

 

가수 지소울과 민이 열애 공개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미쓰에이 민 지소울 결별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6개월간의 연인관계를 원만히 정리하고 최근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은 오랜 친구이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입니다.

 

 

해당 매체는 또한 두 사람은 소속사 식구로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특히 그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그는 지난 2월 제 352차 서울지방청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응시했으나 이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현역 입대의 뜻을 밝힌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1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JYP 측은 "두 사람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편, 그는 지난 2001년부터 JYP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으로 지난 2015년 1월 데뷔했습니다.

 

엑소 카이가 데뷔 타이틀 곡 You를 자주 듣는다고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하지만 그는 앨범을 낸지 얼마 안되어 몇몇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동도 없이 다시 자취를 감췄습니다.

 

신비주의 노선을 지향하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음악으로만 인정받고 싶다고 하며 소속사에서도 대중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공연과 행사 등으로 활동 방향을 잡는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헸는데요.

 

 

G.Soul은 그동안 '뮤지션의 뮤지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그 음악적 재능이나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온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멀리멀리' '미쳐있어 나' 'You'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구축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최근에는 코드쿤스트의 'Fire water'에 타블로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미쓰에이 데뷔 전 미국에서 무려 7년간 데뷔를 준비했지만 미국에서의 데뷔가 무산되면서 2010년 4월 미쓰에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는데요.

 

 

그녀가 속한 미쓰에이는 데뷔 직후 승승장구했습니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싱글 '배드 벗 굿(Bad but Good)'의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은 데뷔 3주만에 1위에 올랐고, 미쓰에이는 데뷔 후 가장 빨리 1위를 차지한 걸그룹으로 기록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그녀는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스크린에서도 연기자로서 맹활약했습니다.

 

 

최근 근황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서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으며 공연 집중에 여념이 없는데요.

 

특히 그녀는 올해 영화 '순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