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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남자영화배우 온시우

이국주 영화배우 온시우 논란

 

배우 온시우가 악플러 강경대응에 나선 방송인 이국주를 비난한 가운데, 이국주 남자배우 온시우 연극배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학력 호원대학교 방송연기과를 졸업한 그는 이후 영화 두 편과 공연 한 편에 출연했는데요.

 

그는 영화 '몽마'에서는 아온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그렌델'에서는 단역 한준팬3을 연기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2013년 대학로 연극 '연애특강'에서 순수남 역할을 맡은 바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1990년 7월 5일 만 26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날 19일 그는 이국주 악플 강경대응과 관련한 페이스북 기사 링크에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어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 어땠을까"라며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페이스북

 

또한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SBS 제공

 

앞서 그녀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슬리피와 뽀뽀하는 모습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인신공격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촬영비 두둑이 챙겨줘도 절대 저딴 돼지X이랑 안 한다', '누군가 자본주의의 끝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슬리피를 보게 하라' 등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을 캡처하고 이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임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갑자기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가 '性희롱'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가중되면서 부담감에 삭제한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그녀는 개그우면 이세영이 tvN 'SNL코리아8'에서 그룹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에 손을 대는 제스처로 '性추행 논란'으로 곤혹을 치를 때 함께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사실 그녀가 남자연예인들에게 과감한 터치를 취했던 적이 여러번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국주 온시우 논란 관련 해당 글을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그의 말이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다, 시원하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그가 저렇게 그녀한테 인신공격 한 건 잘못된 것 같다"라며 팽팽히 맞서는 의견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