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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하성운 음성분석 결과

워너원 하성운 음성분석 결과

 

워너원 음성분석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워너원 하성운의 팬덤이 루머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현재 하성운군에 대한 루머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발 준비중이며 위 분석 결과 역시 고발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루머 생성 및 유포가 거짓사실의 적시로 인정될 경우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언했는데요.

 

최근 팬덤 측은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워너원 하성운 욕설 루머에 대해 소리 분석 및 음성 화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분석 결과 "욕 해야겠다"는 "이렇게 해야겠다"로, "십십"소리는 기계소리라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논란이 된 욕설과 부적절한 단어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워너원 팬덤 제공 - 사진

 

 

이날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 이정수 소장의 말을 인용해 "최근 워너원 하성운의 음성 분석을 의뢰받아 수사했고, 그 결과 하성운은 욕설과 19금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는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 욕설은 기계음, '대X각'은 '대따해라', '대답해라'로 판단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로써 워너원 하성운은 팬들의 추진으로 진행된 음성분석 결과를 통해 나흘만에 대중의 오해를 풀게 됐습니다.

 

앞서 워너원은 컴백일이었던 19일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 중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돼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당시 하성운은 라이브 영상 속 "미리미리 욕해야겠다", "XX(욕설)", "대X각" 등의 발언을 했다는 오해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1일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컴백 음악방송을 가지기 전 오해를 풀게 되는 낭보를 품에 안게되면서 향후 활동에 힘을 얻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