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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연수 이혼?

탤런트 이연수 이혼?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4%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47세 이연수 나이

동안 미모

 

이는 지난 방송분(6.0%)비해 무려 1.4%p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9.7%를 기록하며 경쟁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다시 한 번 지켜냈습니다.

 

이날 사과 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북 영천'편에서는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연수가 새 여자친구로 합류, 이를 반기는 중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1981년 <호랑이 선생님>의

깜찍한 아역으로 데뷔

 

첫 등장한 이연수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팔색조 매력을 뽐내 시청자와 최성국을 사로잡아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방송 후 각종 SNS에는 '원조하이틴 스타의 등장', '가슴 설레게 하는 미모'라며 뜨거운 댓글 반응이 잇따랐는데요.

 

지난 10일 방송에서 최성국은 이연수를 향한 열렬한 구애를 보여 '국수커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억울한(?) 공통점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데요.

 

 

MBC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특히 이연수는 이연수 이혼 및 이연수 결혼 등의 연관 검색어가 확인되지만 결혼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원조 CF 스타 이연수

 

이연수는 이날 방송에서 "내 이름 뒤에 '이혼'이란 연관검색어가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난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싱글임을 밝혔는데요.

 

 

조용필 하희라 장동건까지

 

이연수는 1981년 '호랑이 선생님'의 깜찍한 아역으로 데뷔, 조용필 하희라 장동건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광고계를 휩쓸던 CF계의 원조 여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계를 휩쓸었던 CF의 여왕

 

이날 이연수는 "청춘을 불태워보려 나왔다"며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 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연수입니다

 

이어 "어색하다"며 소녀 같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최성국은 이연수가 어릴 적 우상이라 밝혔는데요.

 

 

함께 재밌는 시간 보내다 갈게요~

 

이연수의 등장에 최성국을 비롯한 남자 스태프들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 했습니다.

 

 

안절 부절

 

특히 최성국은 "이연수를 모르는 내 또래 남자는 없을 거다"며 "어릴 때 우상 중 한 분이었다. 잡지계 스타였다"고 설명했는데요.

 

 

어렸을 때 우상 중 한 분이었죠

 

이연수는 그간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연수 씨를 모르는

제 또래 남자는 없을걸요

 

이연수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스타일이다"라며 "옆에서 챙겨주는 걸 좋아하다 보니 연애는 늘 순탄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스타가 되기 전

최스타의 스타였던 그녀

 

이어 "연하남도 만났고 서로 말도 놓고 편하게 지냈다"라며 "처음에는 좋지만 성숙되지 못한 점이 티가 나더라. 그래서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 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부푼 꿈

나는 오빠가 구해줄 줄 알고

 

이연수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으면 나왔겠냐"고 받아쳤는데요.

 

이연수는 "요즘엔 전혀 남자가 없다"며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상남자 스타일 좋아해요

 

이연수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7년 전쯤이다"라고 말하며 아직 솔로임을 강조했는데요.

 

 

여성스러운 성격 탓에

남자가 좀 이끌어줬으면 하는

 

이어 이연수는 "내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 날 이끌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연수는 "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다"고 고백했고, 최성국은 "노래 잘 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이연수는 "어릴 때 했으니까, 지금은 아니다"며 "합창단 이후 '호랑이 선생님'에 캐스팅됐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절 방송 꿈나무들의

꿈의 무대였던 어린이 합창단

 

최성국은 이연수에 "노래 하나 해 달라"고 요구했고, 이연수는 "김홍철 선생님께 직접 배운 요들송을 들려주겠다"며 요들송을 불렀는데요.

 

이연수의 상큼한 요들송에 김국진 최성국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합창단 이후

<호랑이 선생님>으로 바로 캐스팅된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신효범은 이연수에 대해 "요즘으로 치면 설현 같은 존재"라고 그녀를 평가했는데요.

 

이연수는 CF를 몇 개 했었냐는 질문에 "그 당시에는 50편 정도 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그

김홍철에게 직접 배운 요들송

 

이연수는 1980년 MBC 합창단 출신으로 1981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MBC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에 출연해 외모는 물련 연기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연수는 그밖에 '슬픈연가', '한여름밤의 꿈' 등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제과,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의 CF를 맡으며 '원조 CF스타'로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또한 2005년 영화 '새야 새야'에 출연한 후 '플라이 대디', '외톨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발을 넓혔고, 이후 2011년 '영도다리를 건너다'를 통해 드라마로 복귀했습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경북 영천'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하는데요.

 

무엇보다 이연수와 최성국의 새롭게 시작되는 '알쏭달쏭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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