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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 김상민 결혼 3년 여 만에 파경

방송인 김경란 김상민 결혼 3년 여 만에 파경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이혼사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24일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성격차이로 올 초 협의 이혼 했다. 몇 주 조정 기간을 가진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상민 김경란 결혼 3년 여 만에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인 2015년 1월6일 서울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연합뉴스 제공 - 사진

 

당시 두 사람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는데요.

 

김경란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KBS 1TV '뉴스라인', '뉴스광장', '뉴스 9', KBS 2TV '스펀지'와, KBS 2TV '생생 정보통'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 받았는데요.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최근까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를 진행했으나 현재는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데요.

 

 

그는 종종 자신의 SNS에 빵 사진을 올리며 홈베이커로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경란과 이혼한 김상민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는데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한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