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없음

30대 유명 女탤런트 성매매 혐의 소환

30대 유명 女탤런트 성매매 혐의 소환

 

30대 유명 탤런트 성매매 혐의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력가가 성매수를 몰래 진행하기 위해 현금대신 피부 관리실의 '스파 이용권'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7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40대 남성 재력가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성매매 브로커를 만난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피부 관리실이며 성매매를 앞두고 사전 미팅을 한 거라고 하는데요.

 

 

스파 아닌 '성매매 이용권'

 

또한 성매매 직전 재력가가 피부관리실에 돈을 내고 이용권을 구입했다는 게 브로커의 설명입니다.

 

채널A 30대 유명 성매매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지난해 7월 재력가 유명 여가수 성매매

 

 

피부 관리실이 성매수남과 여성 연예인 사이에 돈을 전달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다는 건데요.

 

청담동의 해당 피부 관리실을 찾았지만 이미 이전한 뒤였다며 '연예인 성매매' 위한 '스파 이용권'에 대한 실체를 고발했습니다.

 

앞서 30대 유명 女탤런트 A씨가 성매매 혐의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는데요.

 

 

청담동 피부 관리실에서 사전 미팅

 

지난 2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측의 말을 인용해 섹시 이미지로 유명한 한 유명 탤런트가 성매매를 한 혐의와 관련 A씨는 1천만 원 가량을 받고 주식 투자자 40대 박 모 씨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보도했습니다.

 

30대 유명 여배우 A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스포츠 시구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브로커 "현금 지급 보증 표시로 이용권 구입"

 

경찰은 박 씨에게서 '브로커를 통해 A 씨를 소개 받아 성매매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여배우 A씨는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며 부인하고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씨는 A 씨 말고도 인기 여가수 B씨 에게 1천5백만 원을 주고 성매매를 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요.

 

 

경찰은 30대 초반 여배우 A씨를 성매매 혐의로 입건하고 브로커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브로커는 유명 여가수 원정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대표 41살 강모 씨와 함께 연예인 성매매를 주선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용권을 환불"

 

"흔적이 남지 않는 은밀한 방법"

 

한편, 성매매 브로커 강씨의 주선으로 성매매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여가수 등 2명이 지난 20일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 성매매 중개' 피부관리실, 이미 이전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브로커 강모씨 등에 대한 3회 공판에 유명 여가수 최모씨와 연예인 지망생 등 2명을 증인으로 불렀으나 모두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최씨는 외국 체류 등의 이유로 증인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법원에 미리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다른 연예인 역시 지난 18일 법원에 불출석신고서를 냈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결심공판을 먼저 한 뒤 그 사이에 어떻게든 성매매 여성들을 설득해 법정에 나오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류없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통위 단통법 위반 조사 거부 논란  (0) 2016.06.02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누구  (0) 2016.05.30
한혜연 남편 누구?  (0) 2016.05.25
김새롬 이찬오  (0) 2016.05.24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  (0)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