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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누구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누구

 

배우 김세아(42)가 '상간녀' 스캔들을 부인하고 고소인을 허위 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누구 인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 부회장 B씨의 아내 J씨로부터 1억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는데요.

 

 

J씨는 "남편 B씨와 김세아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이 파탄났으며 김세아는 B씨 소속 법인 소유 차량과 기사서비스 그리고 월세 500만원의 서울 강남 소재 고급 오피스텔 등을 제공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세아 커뮤니티 - 사진

 

 

또 회원제로 운영되는 본인 소유 호텔 숙박권을 자신의 양도 없이 사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김세아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도 고소했는데요.

 

이 같은 논란에 김세아는 "더 이상은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앞서 내가 밝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인 강경 대응 방침 입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세아는 또 "지난해 겨울 회사(B씨가 소속된 회계법인)에서 마케팅(직원 이미지트레이닝, 대외 홍보, 직원 복지차원 필라테스 강의 등)업무를 3개월 정도 했고 보수로 월 500만원과 차량(기사 서비스포함)을 제공 받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이는 당시 회사 임원회의에서 책정된 결과라고 들었다. 관련 계약서도 작성했다. 차량 역시 업무 종료 후 반납했다. 이 보수가 문제될 부분은 전혀 없다"며 "월세 500만원 오피스텔도 제공 받은 적이 없다. 거주 목적이 아닌 회사서류보관 및 대외 홍보 업무와 그 회사 직원 외 관련 회사 복지 차원의 필라테스 연습처로 기획돼 열흘도 채 이용되지 않았다. 오피스텔은 회사 서류 보관 장소 등으로 다용도로 쓰인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세아는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서도 "회사(B씨가 소속된 회계법인) 재직 당시 고용인인 B씨로부터 둘째 아이(11월 11일생) 생일잔치를 호텔에서 하라는 호의를 받아 들였던 것"이라며 "호텔 멤버십으로 이용되는 곳을 아무나 남의 이름으로 가족을 데리고 숙박을 할 수가 있나, 회원이 예약하지 않으면 출입할 수 없는 곳"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B씨로부터 '호텔예약이 됐다'고 연락을 받았고 가족들, 아이 친구들과 호텔에 가서 둘째 아이 생일 보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세아는 마지막으로 "허위사실로 시작된 왜곡된 언론보도가 마치 사실인 냥 둔갑되고 부풀려져 저는 물론 소중한 두 아이와 가족 모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흥미꺼리로 치부될 수 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씻을 수 없는 아픔이고 상처"라고 토로했는데요.

 

 

이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무책임한 언론보도와 무분별한 악성댓글을 중지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렇게까지 호소해도 무시된다면 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에 상응한 법적 책임도 불사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는데요.

 

지난해 SBS '자기야'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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