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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서신애 이상형 강하늘

정오의 희망곡 서신애 이상형 강하늘

 

배우 서신애가 이상형으로 강하늘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강하늘의 이상형에도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하늘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과거 인터뷰중 "연예인과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의 말문을 열었습니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 사진

 

 

강하늘은 "다른 업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던 말이 와전된 것 같다. 다방면에서 영감을 받고 싶다는 표현이었다"며 "저는 공부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제가 배울 게 더 많아지니까"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서신애는 이날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배우 강하늘씨를 정말 좋아한다. 그분의 마인드나 하는 행동이 다 좋다. 연기도 잘하시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DJ 김신영은 "강하늘씨가 미담 자판기더라.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을 때 라디오에 나와 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출연을 해줬다"고 거들었고 서신애는 "너무 좋다"며 감탄했습니다.

 

실제 가수 윤종신은 지난 2월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강하늘을 "선행머신"이라고 칭찬한 바 있는데요.

 

 

강하늘은 자신의 뮤지컬을 보러온 팬들의 사진과 사인 요청에 모두 응한 뒤 팬들이 버리고 간 테이블 위에 종이컵도 직접 치우는 등 '착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