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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녀 진실공방

박유천 성폭행녀 진실공방

 

경찰이 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이번 주말에 소환해 조사하는 가운데, 27일 방송예정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 폭행 논란의 내막이 밝혀진다고 해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준수한 외모와 함께 예의 바른 성격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박유천은 최근 4명의 여성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논란의 중심이 되었는데요.

 

 

이날 녹화 중 한 기자는 박유천 폭행 논란 장소인 화장실에 대해 "박유천은 화장실에 대한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것은 특이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화장실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들을 내놓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채널 A 풍문쇼 박유천 예고 영상 캡쳐 - 사진

 

충격

한류 스타 박유천

폭행 혐의 피소?!

 

 

이어 한 기자는 "원래 박유천은 동네에서 소문난 효자였다. 하지만 폭행 논란 이후 어머니가 바깥출입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고 하는데요.

 

한류 스타 박유천의 폭행 논란에 대한 진실은 이날 27일 오후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논쟁

관계 강압이냐? 아니냐?

 

연합뉴스 TV 캡쳐 - 사진

 

'스캔들' 박유천 주내 소환... 몇 차례 부를 듯

 

 

경찰 "주내, 늦어도 주말까지 불러 조사할 것"

 

한편,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씨에 대해 이번 주말에 소환조사 할 계획"이라며 "박씨가 폭행 혐의 피고소인이자 무고·공갈 혐의 고소인인 만큼 첫 소환 후에도 몇 차례 더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피고소인이자 고소인 ... 여러 차례 조사 필요"

 

 

경찰 "나머지 여성들의 고소장 정보공개 곤란"

 

경찰은 아직 박씨에게 소환 통보는 하지 않았으며, 사회복무요원 신분인 만큼 만약 주중에 조사를 받을 경우 공가를 받거나, 퇴근 후에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천 첫 고소여성과 합의설 조폭개입설 수사

 

 

경찰 관계자는 또 박씨 소속사 측이 2∼4번째 고소인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에 대해서는 "응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했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검토를 더 해봐야겠지만 고소장을 공개해 내용을 피고소인이 다 알게 되면 사건 흐름이 흐트러진다"면서 "고소장에 피해자의 행위에 대한 내용이 다 담겨 있어 공개하면 명예훼손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