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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고향 마산 내려가 요양중

나향욱 고향 마산 내려가 요양중

 

결국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엄중한 조처를 약속한 가운데, 나향욱 고향 경남 마산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1일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고향인 경남 마산에 내려가 요양 중이라는 이유로 2015년 예산 결산을 위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에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사진

 

이에 여야 의원들은 나 정책기획관의 상임위 출석을 요구하며 사건 관련 인사들을 모두 출석시키지 않은 이준식 교육부장관을 질타했습니다.

 

나향욱 커뮤니티 - 사진

 

나 정책기획관은 대기발령 상태로 고향인 마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과 관련,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사과문을 통해 "어떤 상황과 이유에서건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이었다.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보고를 받은 뒤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감사관에게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며 "중징계를 포함해 조사 결과에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리게 돼 참담한 심정이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공직자로서 사명의식을 갖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교육이 희망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나 정책기획관은 지난 7일 저녁 '경향신문' 기자들과 저녁식사 중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민중은 개, 돼지"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불출석으로 시작 39분 만에 파행을 겪다 정회했는데요.

 

 

이날 회의는 교육부·문화체육부·문화재청의 2015년 결산을 위해 열렸으나 나 기획관 문제에 대한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갈등 속에 이 부총리는 나 기획관을 포함해 문제의 발언 당시 자리에 있던 교육부 공직자들을 오후에 출석시키겠다고 약속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교육부 홈페이지 캡쳐 - 사진

 

이에 더민주 안민석 의원은 "의사일정 방식을 여야 간사가 논의하기 위해 정회를 하자"고 제안했고, 유성엽 위원장은 "나향욱 기획관 출석 문제로 회의 진행 관련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잠시 정회하겠다. 합의가 이뤄지면 바로 속개하겠다"며 회의 시작 후 39분 만에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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