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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 키스신 움짤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 키스신 움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입맞춤 後愛(후애) 스틸 컷이 공개된 가운데, 김유정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키스신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지난밤 입맞춤 이후 급물살을 탄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구르미 그린 달빛 스틸 컷 KBS 2TV 제공 - 사진

 

감기에 걸려 엄마를 앓으며 잠자던 날, 밤새 자신을 간호해줬던 사람이 영이었단 걸 깨달은 라온은 "궐 안에 누군가가 좋아지면, 살만한 곳이 되는 거"라는 김병연(곽동연 분)의 말을 떠올렸고, "궐이 더 좋아질 것 같아 걱정"이라는 혼잣말로 영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박보검 김유정 키스신 움짤 커뮤니티 - 사진

 

 

그래서였는지 라온은 왕의 여인인 궁녀 월희(정유민 분)에게 연심을 전하려는 마내관(최대철 분)을 힘껏 도왔는데요.

 

두 사람 일에 신경쓰지 말라는 영에게 "소용없다는 거 아는데, 자꾸 좋아지는 걸 어쩝니까? 달라지는 거 하나 없어도, 내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람에겐 고백하면 아니 됩니까?"며 되묻기도 했습니다.

 

김유정 박보검 키스신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영과 함께 하는 순간이 좋지만, 전할 수 없는 마음에 애달픈 라온의 속마음이 엿보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선 영과의 입맞춤 후, 두 손으로 입을 가리다가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쥔 채 멍해 있는 라온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직진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 사랑꾼 세자의 애정 표현에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과연 영과 라온은 입맞춤을 시작으로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