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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부인 11살 연상 와이프

일라이 부인 11살 연상 와이프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11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일라이 11살 연상 아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라이 본명 김경재로 지난해 6월 11살 연상의 모델 출신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데 이어 100일이 채 안 된 아기아빠임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최근 출연한 '자기야'에서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출산까지 모든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함은 물론, 혼인신고 사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것과 관련해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순정파 일라이의 직진 사랑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일라이가 출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와 일라이 와이프 사진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일라이에 "아내의 외모 자랑을 그렇게 한다더라.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디냐"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S라인 몸매에 첫눈에 반했다. 내가 아내를 1년 동안 쫓아다녔다. 아내는 11살 차이가 나서 거리를 두자고 하더라. 그래서 한강으로 데려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며 고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비디오 스타 일라이 방송 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제공 - 사진

 

로맨틱 그 자체

 

 

또 일라이는 "청혼 전 아내와 손잡고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선 혼인신고, 후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아내를 놓칠까봐 혼인신고를 빨리 하려고 했다"면서 순정파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 밖에도 일라이는 로마에서 촬영한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로마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일라이와 일라이 부인 두 사람의 프러포즈 사진은 그림 같은 분위기를 풍겨 모든 이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그림 같은 프러포즈 현장

 

일라이는 "사진 촬영을 하면서 프러포즈를 했다"면서 당시 "너무 긴장해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 안난다"고 회상했는데요.

 

 

또 일라이는 MC들의 미션으로 아내에게 전화해 "나 언제가 제일 섹시하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방구뀔 때, 날 위해서 뭐든 하려고 할 때"라고 답해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나하고 아기하고 항상 옆에 있으니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고

 

그러자 박나래는 아내에 "일라이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겠구나'를 느꼈다. '후회 안 할 자신 있냐'라고 물었더니 '후회 안 하겠다. 혼인신고 하자'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는데요.

 

 

내가 그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특히 아내는 일라이에 고마움을 전하며 "둘째는 천천히 가지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