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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정민 양세형 딱밤

무한도전 양세형 황정민 딱밤 아수라

 

무한도전 '아수라' 출연진이 총 출동한 가운데, 무한도전 양세형 딱밤 충격에 주지훈 곽도원 황정민 등이 주저 앉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영화 '아수라' 팀이 딱밤을 맞고 쓰러져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이날 주지훈은 앞서 '극한알바'에서 딱밤 맞기 내기를 했던 당시를 재구성해 그와 딱밤맞기 내기를 했습니다.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댓뱀으로 전하는

 

앞서 그는 누구보다도 강한 '딱밤 날리기' 개그맨으로 정평이 나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주지훈은 그가 손가락을 날리자 충격을 받았는지 주저앉았고 이어 고통을 호소하면서 무릎으로 바닥을 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학창시절에 싸움을 하면 주먹으로 얼굴을 맞을 때가 있지 않냐"며 "그 때의 노스텔지아를 느꼈다"고 속내를 내비쳤는데요.

 

이를 신기하게 지켜본 곽도원 또한 "나도 궁금하다"며 패기 있게 자신도 맞겠다고 나섰지만, 이마를 맞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멍...

 

특히 황정민 딱밤 맞은 뒤 그에게 곧장 달려가는 상황도 연출됐는데요.

 

 

골 속이 아프네

 

그는 "정말 아팠다. 세상에 그런 딱밤은 없었다. 진짜 이마가 빨게지더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8%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방송이고 뭐고 맞는 순간 욱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