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사진

이유리 남편 사진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1인 2역으로 연일 호평을 얻고있는 가운데, 이유리 남편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유리는 지난 2010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신혼집과 웨딩화보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웨딩화보 속 이유리 남편은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훈남 포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 사진

 

 

 

 

 

특히 이유리와 나란히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빗속에서 키스를 나누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유리 남편 조계현 씨는 교회 전도사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유리 시어머니 또한 잠실 호산나 교회 목사님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 37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이 이새별(김보민)의 병문안을 온 강태준(서준영)에게 죽을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강태준과 장세진(박하나)은 이새별의 병문안을 갔지만 이나연은 이 둘을 막아서며 "니들이 뭔데 병문안을 와. 가증인거니 뻔뻔한거니"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어 이나연은 "우리 새별이 보려고 하지도 말고 떠올리지도 마"라며 협박하자 이에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자신이 싸온 죽을 건네며 이거라도 먹으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화가 끝까지 차오른 이나연은 강태준에게 죽을 던지며 "다음엔 오물 싸와. 당신한테 오물 던지게"라고 말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