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김영근 심사평 동영상

슈스케 김영근 심사평 동영상

 

'슈퍼스타K 2016'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영근이 또한번의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슈스케 심사평 김영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선보인 '사랑 그렇게 보내네'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는데요.

 

이날 방송 이후 공개된 음원차트에서도 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사랑 그렇게 보내네'는 이날 21일 오전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4곳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Mnet 제공 - 사진

 

 

그는 그의 파트너인 이지은과 이문세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불렀습니다.

 

용감한형제는 첫 소절을 듣자마자 "끝났네"라며 감탄을 했고 노래가 흘러감에 따라 감성은 더욱 깊어만갔으며 그의 폭발적인 감성은 심사위원 거미와 에일리에 결국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는데요.

 

곡이 끝난 뒤 한성호는 "아, 잘한다"라고 탄성했고 용감한형제는 "그냥 잘한다는 건가?"라며 되물었습니다.

 

한성호는 "왜 그러나?"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는데요.

 

 

 

용감한형제는 심사평에서 "그냥 잘한다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완벽하다. 내 얼굴에 지금 경련이 올 정도"라며 극찬했습니다.

 

 

이어 "나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진짜 노래를 들었다. 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았다. 그냥 잘한다가 아니고 진짜 노래를 해줬다. 너무 좋았다"라고 평했는데요.

 

 

거미는 "이렇게 발라드를 잘하는 사람 오랜만에 본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심사위원 모두가 "진짜 음악, 진짜 노래를 들은 것 같다"고 호평을 쏟아냈는데요.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