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인정

바다 열애 인정

 

가수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가 최근 9세 연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남자친구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두 사람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는데요.

 

 

특히 이 커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녀와 이 남성은 결혼에 대해선 아직 조심스러워 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남자친구가 그녀 옆에서 힘든 부분들을 많이 위로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9세 연하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교제로 이어졌다"며 "결혼은 아직 두 사람 모두에게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예쁜 사랑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그는 2002년 팀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성공을 거뒀는데요.

 

미니앨범 [FLOWER] 티저

 

특히 '금발이 너무해', '페퍼민트', '텔미 온 어 선데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굵직한 뮤지컬에 주연을 맡으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그는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려욱과의 듀엣곡 '코스믹'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팬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두분 아무쪼록 예쁜 사랑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