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전여친들 혜리 이별이유

토니안 전여친들 혜리 이별이유

 

가수 토니의 친누나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언급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토니안 혜리 이별 이유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매체는 "혜리 토니 두 사람이 결별했다. 자주 만나지 못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다"면서 결별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이어 "각자 편하게 선후배로 조언해주는 관계로 남는게 어떤가 이야기 한 것 같다"고 혜리 토니안 이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토니가) 연애를 했었잖아요

 

토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며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많다 보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나 결별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앞서 고소영 남규리 등과 스캔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강원도에 다 데려오고 그랬죠..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방송 첫 회부터 6회까지 줄곧 시청률 1등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는데요.

 

특히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그동안 출연진들이 차지한 것과는 다르게 이색적으로 어머님의 토크에 등장한 '토니의 누나'(13.6%)가 차지했습니다.

 

 

난처

구체적으로 밝히기 그러네..

 

이날 김건모의 3대3 미팅이 실패로 끝난 뒤, MC신동엽은 토니의 누나에 대해 질문하자 토니의 엄마는 "아직 시집 안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듯하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다른 어머님들의 관심이 한순간에 집중되었는데요.

 

 

유명인이라서

 

어머니는 "그렇게 미인은 아니다."며 시크한 모습을 보였지만 앞에 있던 MC서장훈을 보더니 "올해 나이가 몇 되었냐? 며 급하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서장훈도 "토니가 처남이면 좋다."며 맞장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한편, 연예계 대표 노총각들의 속사정을 담은 SBS'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