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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 야구장 데이트

황정음 이영돈 야구장 데이트

 

이영돈 황정음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지금의 배우자와 지난 2월 26일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은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해 타이거 우즈의 코치 행크 해니에게도 가르침 받은 전 프로골퍼 선수라고 합니다.

 

중계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현재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와 거암코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암코아는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지난 17일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펼쳤는데요.

 

이날 경기에는 두 사람이 야구장을 찾아 야구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볼에 뽀뽀를 하고 얼굴을 만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via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녀는 경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샷을 올리며 "LG/넥센 두둥~~승리의요정^^"이라고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그녀는 2004년 슈가가 해체하자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루루공주' '사랑하는 사람아' '겨울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에덴의 동쪽'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돈의 화신' '비밀'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온빨로맨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