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동생 공정연 아닌 유정연

공승연 동생 공정연 아닌 유정연

 

배우 공승연이 가수 김종국과 함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공승연 정연 자매 성이 다른 이유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공승연이다. 신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이라는 동생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이어 동생도 "트와이스 유정연이다"고 인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정연 공승연 자매 두 사람이 성이 다른 것에 대해 "예명이다. 처음에 동생을 공정연으로 오해한다. 제가 유승연이다"고 설명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지금 현재 신인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4일 공개된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17회 쌍둥이 편에는 김종국과 그녀가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극 중에서 김종국은 조석(이광수)의 쌍둥이 사촌동생 조종욱, 조종국 역으로 1인 2역을 맡았는데요.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상남자가 돼 조석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자매라더니 성이 다르다?

 

김종국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그녀는 사촌 쌍둥이 두 사람과 동시에 소개팅 하며 헷갈리는 상황에 놓였는데요.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드라마입니다.

 

 

친자매 맞음

제가 유승연입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6시,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 공개되고 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이후 공중파 버전을 추가해 다음달 9일부터 오후 11시1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