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이별 사생활 루머

최자 설리 이별 사생활 루머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응급실을 다녀온 가운데, 연예계 공식 커플인 설리 최자 이별 관련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그녀는 이날 이른 오전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이에 항간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둘러싼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는데요.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다이나믹듀오 소속사인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사생활 영역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두 사람의 불화설이 담긴 지라시가 돈다는데 접하지 못했다"며 "개인적인 사생활 영역은 회사에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본인에게도 이에 관해 특별한 언급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지난 2014년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최근까지 SNS에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