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없음

채진 조현아 사진유출

채진 조현아 사진유출 해명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그룹 마이네임 채진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이날 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현아가 지인의 집에서 여러 사람과 함게 술을 마셨는데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며 "마이네임 채진과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는데요.

 

이어 채진이 속옷을 입고 있는 보이는 장면은 "짧은 반바지"라며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채진 조현아 사진유출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게임일 뿐"이라며 일축했지만 파문은 여전히 커지고 있는데요.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아와 채진이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KBS 2TV 제공 - 사진

 

해당 사진 속 테이블 위에는 와인으로 보이는 음료와 담배 등이 놓여 있어 술자리로 짐작게 했는데요.

 

 

특히 두 사람이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일반적 친분 이상의 관계가 아니야'는 추측을 낳으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멘토와 출연자로 만난걸 지적하며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 것 아니냐고 부정적인 의견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사생활을 왜 퍼뜨리나", "게임을 할 수도 있지 그걸 왜 올리냐" 등 해당 영상을 공개한 지인을 질책하는 목소리도 많은데요.

 

 

앞서 조현아와 채진은 지난 2월 종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조현아는 '멘토'로, 채진은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는데요.

 

 

채진은 지난 2011년 마이네임 멤버로 데뷔해 '메시지'란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키운 아이돌로 주목받았는데요.

 

 

이후 '헬로 굿바이', '그까짓것', '데이 바이 데이'등을 발표했지만 국내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대신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키웠는데요.

 

 

또 채진은 마이네임 멤버들과 지난 해 10월과 지난 2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했습니다.

 

채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약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데뷔조에는 포함되지 못했는데요.

 

 

조현아는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가요계 데뷔, 감성적이고 잔잔한 발라드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이들은 2016년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2017년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통해 명실상부 음원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적인 사랑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한편, 채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며 1989년생인 조현아보다 6살이 어린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