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강동원 측이 정려원과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려원 측 또한 강동원과 마찬가지로 열애설 사실무근 입장을 전했습니다.

 

배우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오늘 한 매체에서 강동원과 정려원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강동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강동원과 정려원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강동원은 이런 근거 없는 열애설이 터져 상대배우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최초 유포자를 적발해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배우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강동원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이미 증권가 정보지에서 거론됐을 때부터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매우 황당할 뿐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강동원 열애설은 지난해 증권가 정보지와 SNS를 중심으로 유포되다가 이날 한 매체가 강동원 정려원이 가수 박효신의 소개로 만나 교제중이라며 보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편, 강동원은 지난 2014년 송혜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화보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는데요.

 

강동원 측 열애설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려원 측도 열애설 사실무근 입장을 전하면서 결국 이 일은 해프닝으로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