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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항가는길 인물관계도 몇부작

드라마 공항가는길 몇부작

 

KBS 2TV 수목극 '공항가는 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제작진이 12일 방송 예정인 7회의 한 장면으로 배우 김하늘(최수아 역)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는 승무원으로서 훈련을 진행 중인데요.

 

드라마 공항가는길 인물관계도 중도일보 제공

 

구명 장비를 착용한 채 물 위의 보트에 올라 있는 모습, 비행기 모양으로 제작된 훈련장에서 탈출 훈련을 하는 모습 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훈련임에도 지치지 않는 최수아를 통해, 그녀의 승무원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 사진

 

김하늘이 실시한 훈련들은 실제 승무원들이 위급 상황을 대비해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훈련 중 일부라고 하는데요.

 

 

그는 함께 훈련에 참여한 배우들을 독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섬세하고도 풍성한 감성,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특별한 연출, 배우들의 깊이 있는 표현력 등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웰메이드 감성멜로'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공항가는 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요.

 

이 같은 호평의 중심에는 극을 이끌어 가는 김하늘(최수아 역)과 이상윤(서도우 역)이 있습니다.

 

KBS 2TV 제공

 

극 중 최수아와 서도우의 감정과 관계가 깊어질수록, 시청자의 몰입도 역시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미 '우산씬'에서 찰나의 접촉만으로도 미친 케미를 자랑했던 두 사람인 만큼, 향후 두 사람의 보여줄 케미가 얼마나 강력하고 아련할 것인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KBS 2TV에서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수목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하며 김철규 연출에 이숙연이 각본을 맡았는데요.

 

 

한편, 20부작으로 편성된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