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없음

전지현 남편 최준혁 음주운전 해명

전지현 남편 음주운전 해명

 

배우 전지현이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컴백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편 최씨는 최근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억울한 심경을 나타낸 바 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나왔으나,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 대리운전을 해서 집 앞까지 도착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집 앞에 도착한 후 대리운전 기사를 보내고 시동을 걸어 놓은 채 자동차 운전석에서 술을 깨기 위해 잠시 눈을 붙이고 있던 중 경찰이 나타나 음주측정을 요구 했다는 것인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이에 그는 어쩔 수 없이 음주측정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음주측정 결과로 인해 현재 면허가 취소되었고 이에 대한 벌금을 내는 선에서 사건은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서 동갑내기인 전지현 최준혁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을 하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금융인 최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알려져 결혼 당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는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아들로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고 있으며, 연예인 버금가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최준혁 전지현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월 1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는데요.

 

 

한편,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2014년 김아일(Isle Qim)·신세하((Xin Seha)등 아티스트가 포진한 그레이터 풀즈 레코드를 세우고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