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결별 좌약 발언 언급

장동민 나비 결별 이유

 

나비 장동민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좌약 발언'을 언급한 최근 방송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 출연,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좌약 이야기를 해 피드백이 컸을 거 같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스트레스 받았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한 거 후회도 많이 했다. '아니야. 그럴 수 있다'고 했지만 그런 이야기 한 거 자체가 많이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이날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 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다만 결별 시점과 이유 등은 개인사라 확인할 수 없다는 반응인데요.

 

여느 커플처럼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다 결국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크론병의 전 단계인 궤양성 대장염

 

두 사람은 이로써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그래서

혼자 약을 못 넣어서 제가 넣어주기도 해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도중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한편,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 나비 좌약 커플로 불리우게 된 사연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감탄

진짜 천사다

 

당시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특히 나비 장동민 좌약 넣어준다는 발언을 해 이들은 일명 '좌약커플'로 불리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