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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효연 공민지 출연

비정상회담 효연 공민지 출연

 

비정상회담 공민지 효연 동반출연으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JTBC '비정상 회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민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쿨한 효연언니와 함께 비정상회담 출연했어요. 기대된다 기대돼. with 효연. 댄싱베이비(dancingbaby)"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어 시원시원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반면 효연은 아직 봄기운이 묻어나는 화이트 슬랙스 재킷 세트를 입어 모던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소녀시대 효연은 그룹 내 춤 담당으로 수준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공민지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 활동하며 파워풀한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이날 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는데요.

 

 

특히 이날은 발레의 고장, 러시아에서 온 일일 비정상 대표 스웨들리나가 출연해 주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비정상 대표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는데요.

 

평소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차분함을 유지하던 독일의 닉과 중국의 왕심린은 "숨도 못 쉴 정도로 떨린다"며 수줍은 팬으로 변신했습니다.

 

 

반면, 일본의 오오기는 "나는 팝핀의 대가"라며, 효연에게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두 사람은 "춤이야말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이날 방송에서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한편, '춤'에 대해 비정상 대표들이 펼친 뜨거운 토론은 이날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