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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황금빛 내인생 출연 검토중

박시후 황금빛 내인생 출연 검토중

 

배우 박시후가 지상파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13년 2월 연예인 지망생 A 양을 性폭행한 혐의로 후배 연기자 K 씨와 함께 피소됐는데요.

 

A 양은 한 달 만에 고소를 취하했고 그는 검찰에 송치돼 불기소 처분 받으며 사건이 일단락됐습니다.

 

 

이후 그는 국내 활동을 자제하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해 왔는데요.

 

'황금빛 내 인생' 논의가 마무리되어 캐스팅이 확정되면 그는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됩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 2015년 OCN '동네의 영웅'에서 백시윤 역을 맡아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미 복귀한 바 있는데요.

 

 

이날 5일 한 매체는 그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 드라마 관계자는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부분은 없으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은 한 여인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로 그는 극중 해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이자 그룹 전략 기획실 실장 최도경 역을 제안받은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 발표회에서 복귀 시점이 이르지 않냐는 지적에 "복귀 시점을 정해놓지는 않았다"며 "그러던 중 곽정환 감독님이 제의를 해주셔서 복귀 시점 계획과 상관없이 이번 작품에 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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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복귀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