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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한국부인 아내 미모

두산 니퍼트 부인 미모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시즌 최종전서 극적으로 승수를 추가한 가운데, 덩달아 두산 니퍼트 아내 사진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다른 미모의 두산 니퍼트 한국부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와이프 사진은 올 1월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웨딩 화보와 신혼여행으로 추측되는 사진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는 키가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 남다른 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앞서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웨딩촬영 소식이 한 언론매체에 의해 보도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지난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그는 이혼 후 2015년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그는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5-0으로 앞선 4회말 2사 1,2루 위기에 세 번째 투수로 등판, 2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9월 16일 잠실 롯데전 이후 약 13개월만의 구원 등판으로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3이닝 무실점으로 물러나면서 구원 투수들에게 승리 자격이 주어졌는데요.

 

보통 두 번째 투수에게 승리를 주지만, 허준혁은 ⅔이닝 투구에 그쳐 기록원은 이날 구원 투수들 중 가장 가치 있는 투구를 했다고 판단한 그에게 승리를 부여했습니다.

 

 

최종전서 극적으로 승수를 추가 22승(3패)을 기록하며 다승왕은 물론, 평균자책점 1위(2.95), 승률 1위(0.880)에 올라 3관왕으로 올 시즌 강력한 MVP 후보임을 입증했는데요.

 

 

또한, 22승은 2007년 다니엘 리오스 이후 9년만에 나온 외국인투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입니다.

 

 

그는 이날 승리로 개인통산 80승(35패)째를 기록했으며 역대 외국인투수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리오스(90승)에게 단 10승 차로 다가섰는데요.

 

 

한편, 35세에 찾아온 야구인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가 내년에도 두산에서 뛴다면 리오스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