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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남태현 인스타 럽스타그램 의혹 해명

남태현 정려원 럽스타그램 의혹 해명

 

배우 정려원과 위너 남태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정려원 남태현 럽스타그램 의혹을 해명한 SNS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 남태현 정려원 인스타 논란 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과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작성자는 "69주 빼고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것들. 서로 맞팔 되어 있는 상태"라며 증거로 다수의 사진을 예로 들었습니다.

 

 

 

 

증거로 제시된 정려원 남태현 인스타 사진들을 보면 지난해 12월 1일 태현 인스타그램에 "쪼꼬만한게 커가지구 도도해졌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4주 뒤인 23일 려원 인스타그램에 "앙키샤워하구 쪼꼬만해졌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지난해 12월 1일 인스타그램에 커트 코베인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태현 역시 같은 달 27일 "커트 코베인-앤드 아이 러브 허 인(Kurt Cobain-And I Love Her. in)"이라는 글과 함께 커트 코베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28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용하는 캐릭터 소품을 찍어 게재하자 태현 역시 "이거 나도 있음"이라며 댓글을 달았는데요.

 

 

두 사람은 또한 지난 2월 9일과 10일, 2월 11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캐롤'과 영화 '유스(Youth)' 포스터를 나란히 게재해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태현은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이상 업로드 하지 않겠다"며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한 바 있는데요.

 

 

한편, 이날 18일 키이스트 측은 "지인들과 가끔 같이 보는 정도의 친분이 있는 사이일 뿐"이라며 같은 날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태현의 소속사 YG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아래는

 

+) 럽스타 논란 일자 올라왔던 태현 해명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이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1년 여 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