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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전남편 결혼 이혼 이유

이유진 결혼 이혼 이야기

 

방송인 이유진이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고백한 가운데, 이유진 남편 김완주와의 이혼 사유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 3년만인 지난 2013년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는데요.

 

지난 2014년 10월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그는 2010년 10월 결혼한 아이스하키 김완주 감독과 3년여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확한 이유진 이혼 이유와 시기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는데요.

 

 

특히 이혼 이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렸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여기서 안타까운 사실은

완주의 남성미에 반했던 유진

 

 

앞서 그녀는 지난 2012년 SBS 예능 '자기야'에 김 감독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후 부부간의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과거 방송 출연 당시 그녀의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던 그는 김 감독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가스레인지 앞에서 실수로 프라이팬을 떨어뜨려 뒤로 물러섰는데 남편은 오히려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나를 가스레인지 앞으로 밀어버렸다"고 고백했는데요.

 

 

 

이 사람은 날 버릴 사람이다!

 

이어 "또 실수로 방충망을 건드려 하루살이 수만 마리에 포위된 적이 있었을때도 남편은 내 비명 소리를 들었지만 외면했다"며 속상함을 털어놨습니다.

 

곧이어 그는 "두 가지 사건을 겪어보니 '이 사람은 날 버릴 사람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든 내 손을 놓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24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그녀에게 DJ 김창렬은 "쉬는 동안 무얼 했냐.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궁금했다"고 질문했습니다.

 

SBS 제공

 

그녀는 "푹 쉬었다. 1년 동안 잘 쉬었다"며 "사실 1년 동안 정말 많이 아팠다. 목 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같이 와서 엄청 고생했다. 아픈 이후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그는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과 개성파 연기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커뮤니티

 

지난 2001년 '여고시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태양속으로', '불새', '선택'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