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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촌 이래나 사망 이유

이래나 클라라 사촌 사망 이유 파악 中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가 미국 자택에서 사망한 가운데, 클라라 사촌 이래나 사망 이유 관련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CJ의 말을 인용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그녀는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졌다"라고 보도했는데요.

 

 

그녀는 1988년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 이래나 사촌 관계로,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와 미국에서 만나 2년여 간의 연애 끝에 올해 4월 결혼했습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채널 A 제공 - 사진

 

CJ 회장 며느리 의문의 사망

 

 

 

남편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하고 2013년 CJ에 입사했는데요.

 

이 회장은 올해 초 건강이 악화되자 이선호에게 빨리 결혼할 것을 권유했고 두 사람은 주례와 하객 없이 양가 가족 1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CJ 측 "아직 정확한 사망원인 파악 못 해"

 

이 회장은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와 지난 4월 결혼

 

그녀는 결혼 후 지난 8월 남편과 미국으로 건너간 뒤 예일대학교 캘훈(Calhoun)칼리지에서 수학해왔으며 학교 펜싱부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학교 친구 등은 4일 자택 인근에서 간단한 추모행사를 가졌고 예일대 조나단 할로웨이 학장은 교내 커뮤니티에 추모 글을 올렸는데요.

 

 

"내가 어찌 될지 모르니

너라도 빨리 가정을 꾸려라."

 

예일대 교내 신문인 예일데일리뉴스는 이날 그의 사망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딸 클라라와 사촌

 

그녀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부부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혼 후 8월 출국 ... 예일대 부근 자택서 거주

 

한편, CJ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며 장례 절차 등을 양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