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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몇부작 하이라이트

낭만닥터 김사부 몇부작 하이라이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상반기 '닥터스'에 이어 하반기에도 '의드'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이날 7일부터 방영되는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자이언트, 돈의 화신, 미세스 캅 시리즈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인데요.

 

 

총 20부작으로 편성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분원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 입니다.

 

SBS 제공 - 사진

 

 

자타공인 무결점 배우들과 흥미 가득한 차별화된 스토리, 남다른 작품성이 예고되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작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한석규는 21년 만에 안방 브라운관에서 현대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tvN '또 오해영'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서현진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건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유연석 또한 '종합병원2' 이후 오랜만에 의학 드라마에 도전하며 점차 성장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연진은 '아내의 유혹'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변우민을 필두로 임원희, 진경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합세했고 김민재, 신은수, 양세종 등 신진 연기자들도 돋보이는데요.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낭만 군단' 배우들 모두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라며 "최고의 연기력과 팀워크가 받쳐주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첫 방송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의사들에 대한 낭만과 '진짜'를 이야기한다고 힘줘 말한 '낭만닥터 김사부'가 상반기 김래원과 박신혜가 그려낸 의사들의 이야기로 큰 호응을 얻은 '닥터스'에 이어 또 다시 연타석 홈런을 쳐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 하이라이트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하이라이트]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의 진짜 닥터 이야기!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7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