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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 아들 길성진 정성이 딸 선아영 결혼

길용우 아들 길성진 정성이 딸 선아영 결혼

 

배우 길용우가 현대가 그룹과 사돈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길용우 아들 길성진 결혼식에 축의금과 화환 등을 일체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랑측은 "아들 결혼식에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매우 감사하다"며 "11월 시작하는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측의 배려로 드라마 사전에 결혼식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또 "아들의 결혼식에는 축의금과 화환 일체를 받지 않는다"며 "가족들과 상의 하에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이날 재계에 따르면 아들 길 씨와 이노션고문 정성이 딸 선아영 씨와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하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측도 보도를 인정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입장에선 알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범현대가 일가친척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신랑 측 연예계 지인들도 대거 식장을 찾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들은 현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 신분으로 알려졌는데요.

 

 

평범한 학생 신분의 그가 현대가의 사위가 된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 어머니인 정 고문은 대전 선병원 설립자인 고 선호영 박사의 차남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둔 바 있는데요.

 

정성이 채형석 사돈 범현대가 총집결

 

길용우는 지난 1975년 극단 민중에서 연극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1977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극중 고두심의 남편 황남봉으로 분해 그해 연기대상에서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는데요.

 

 

한편, 선아영 길성진 결혼으로 길용우 정성이 사돈지간이 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