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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교사 가해자 새벽 2시

신안 여교사 새벽 2시 피의자 또 관사로..

 

전남 신안 섬마을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 가족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사건 당일 새벽 2시 피의자가 또 관사로 찾아갔으나 정신이 돌아 온 여교사가 방문을 잠그면서 추가피해를 막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새벽 2시 이후 일부 피의자가 다시 관사를 찾아갔다고 보도했는데요.

 

 

단독 새벽 2시 피의자 또 관사로

문 잠가 '추가 피해' 막아

 

여교사는 정신이 돌아 온 이후 관사 방문을 잠갔고 다시 관사를 찾은 피의자는 문이 잠겨 있어 침입을 못했다고 합니다.

 

채널 A 신안 여교사 가해자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새벽에 2차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한건지 증거인멸(?)을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하려고 한건지는 알 수 없으나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짐작할수 있을법 한데요.

 

다행히 여교사가 정신을 차리고 문을 잠가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단독] 여교사, 정신 돌아 온 이후 관사 방문 잠가

 

한편,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목포지원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모(49) 이모(34) 김모(38)씨 등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3명의 가족들이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지난 4일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당시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탄원서가 제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