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 박진주 벤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벤 누구?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찾기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현재 복면가왕 우비소녀 벤 박진주 두 사람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박진주는 그간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그는 뮤지컬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와 '연탄길'에 출연하며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많은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라디오에도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박나래X

우비소녀 = 김다래

 

 

이와 함께 또 다른 유력 후보로 추정되고 있는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앨범 '티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벤이라는 예명은 오디션 당시 마이클 잭슨의 벤(Ben)을 열창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베베미뇽의 인지도가 낮아 무명생활을 하던 그는 tvN '퍼펙트싱어'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의 활약으로 '리틀 이선희'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온몸에서 풍기는

화끈 카리스마!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비소녀와 과자집이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

 

 

오나라~ 오나라~

 

이날 방송에서 우비소녀와 과자집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로 무대에 올라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우비소녀는 청아한 목소리와 시원스러운 고음을 선보이며 연예인 판정단에 극찬을 받았습니다.

 

 

멍~

 

판정단의 투표 결과 우비소녀는 과자집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우비소녀에 패한 과자집의 정체는 대세 스타 이선빈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이브? 립싱크?

의문의 판소리

 

연예인 판정단은 '우비소녀'의 정체가 가수 '벤'이 아니냐고 추측했는데요.

 

한편, 방송이 끝난 이후 네티즌들은 배우 박진주를 유력 후보로 추측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가수 자두 케이 윤하 김현정 이상미 요아리 뮤지컬배우 등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