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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두나 이기찬 센스8 근황

라디오스타 배두나 이기찬 센스8 근황

 

이기찬 배두나 두 사람이 라디오스타에 동반출연하는 가운데, 배두나 이기찬 두 사람의 인연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기찬 배두나 두 사람은 나란히 워쇼스키 감독의 미국드라마 '센스8'에 출연 중인데요.

 

배두나는 워쇼스키 자매 감독과 여러 번 호흡을 맞췄으나 이기찬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워쇼스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기찬은 '센스8'에서 배두나의 친동생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캐스팅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기찬은 앞서 JTBC '슈가맨2'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기찬은 "직접 오디션을 봤다"며 "그 쪽에서는 가수인지를 몰랐다. 신인 연기자로 생각을 해 선입견 없이 봐줬기 때문에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이어 이기찬은 "목표가 오디션에서 100번 떨어지는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배두나는 1998년 쿨독 카달로그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비밀의 숲', '센스8',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 중입니다.

 

가수 이기찬은 1996년 1집 앨범 'Na Na Na Na Nineteen'으로 데뷔,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 많은 명곡과 앨범으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드라마 및 영화에서 연기를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JTBC 제공

 

이날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이 배우 배두나와 단둘이 미국 여행을 한 사실을 폭로하는데요.

 

 

특히 이 여행 중 배두나의 현금을 슈킹(?) 한 사실까지 고백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던 이기찬은 최근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미드 '센스8'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MBC 제공

 

이기찬은 이 작품에서 글로벌 스타 배두나와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게 된 이기찬 배두나 두 사람은 미국에서 드라마 시사회를 마치고 함께 차를 빌려 여행을 한 사실을 전격 고백했는데요.

 

 

이기찬은 동갑내기이자 절친인 배두나와의 여행에 대해 "같이 LA 갈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여행 중 배두나의 현금을 슈킹(?)한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아 주위를 경약케 했습니다.

 

특히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배두나는 깜짝 놀라 이기찬을 바라보며 그를 믿을 수 없는 눈빛으로 쳐다봤는데, 이유를 듣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날 이기찬은 '센스8'에 출연하기까지 레슨이란 레슨은 다 받았다고 고백하는 등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오디션을 본 과정을 공개해 모두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기찬의 얘기를 찬찬히 듣고 있던 MC 김구라는 "해외에서 내년에 터질 것 같다"며 예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기찬은 오디션을 보던 중 한 캐스팅 디렉터가 소파에 누워 있었던 상황을 전하며 영화 '라라랜드'의 여주인공과 닮은꼴 상황에 처했던 얘기를 꺼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기찬은 가수로 활동하던 중 '리키 마틴' 붐이 일어 라틴에 도전했던 상황이 언급되자 난감해하면서도 "책임져야 해~"라며 해당 노래를 불러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한편, 박경림, 이수영에 이어 배두나까지 절친으로 둔 독보적 남사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 이기찬의 배두나 현금 슈킹 사건의 전말은 이날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