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훈남 남편 예비신랑 공개

조안 남편 3살 연상 일반인

 

10월의 신부가 될 배우 조안 예비신랑 공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촬영한 화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오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녀와 예비신랑이 화보를 촬영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커플의 데이트스냅 기획의도에 대해 밝혔습니다.

 

도도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그녀는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그는 화관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훤칠한 외모의 예비신랑과 함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캐쥬얼 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예비신랑은 IT업계에서 오랜시간 근무해온 3살 연상 일반인으로, 친구로 지내오던 중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며 결혼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그는 지난 2001년 데뷔해 '여고괴담', '돌려차기' 등을 비롯 KBS 1TV '광개토대왕', MBC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습니다.

 

 

또 EBS 라디오 '시 콘서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돼 라디오DJ로도 활약중인데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