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걸그룹출신 여가수 대마 A씨 누구?

20대 걸그룹출신 여가수 A씨 누구?

 

걸그룹출신 20대 여가수 대마 재배와 흡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걸그룹출신 대마 여가수 A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마약 사건 혐의가 인정된 걸그룹출신 20대 여가수 A씨는 5년전 6인조 밴드의 보컬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해 지난해에는 걸그룹을 결성해 앨범을 낸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최근 남성 연예인의 性추문 사건과 비교하며 실명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앞서 지난 1월 A씨는 자신의 집에서 화분에 대마 종자를 심은 후 4월까지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날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윤준 부장판사)의 말을 빌려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A(24·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유 1년을 선고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와 함께 재판부는 80시간의 사회봉사와 A씨가 흡연한 대마 가격 6000원(?)의 추징도 명령했습니다.(6000만원인지 6천원인지 언론매체마다 다르네요??)

 

 

1심은 아무런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그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하다"며 "책임 정도에 비하면 1심이 선고한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밝혔는데요

 

연합뉴스 제공

 

한편, 여가수 20대 걸그룹출신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