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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예비신부 김희진 미코 출신

이태양 신부 김희진 미코 출신

 

한화이글스 투수 이태양이 새 신랑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이태양 예비신부 김희진 미코 출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태양 아내 될 김희진 나이 1992년생 올해 한국나이로 25세라고 하는데요.

 

학력 상명대 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 된 미모의 재원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3일오후 1시30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라도무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데요.

 

한화이글스 제공 - 사진

 

 

이태양 부인 될 김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태양 김희진 커플은 결혼 후 발리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수술 후 재활기간 동안 잘 챙겨준 와이프 덕분에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칠 수 있었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시즌 그는 5승8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4.97의 성적을 남겼는데요.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제공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로 인해 한 시즌을 통으로 쉬었고, 2016시즌 초반에도 예정보다 다소 일찍 복귀하면서 몸상태가 100%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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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린 그는 전반기 5패 평균자책점 6.64의 부진을 딛고 후반기에 5승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하며 팀의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했던 2014시즌의 위용을 어느 정도 되찾는 성과를 남겼는데요.

 

 

한편, 이날 김희진 이태양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승부조작 피의자 NC 이태양 아닌 한화의 동명이인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인스타그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