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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 키스

불타는 청춘 구본승 이연수 키스

 

'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 키스타임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가운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황영희가 합류한 강원도 양양 여행기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식후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커피 CF 얘기를 나눴습니다.

 

 

멤버들은 원조 CF퀸 연수와 본승에게 한 번 커피 광고를 해 보라고 제안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두 사람

 

 

연수는 "쑥스럽다"며 머뭇거렸지만 모두의 응원 속에 이연수와 구본승두 사람의 커피 광고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녀가 커피 한 잔을 들고 본승에게 다가가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말을 걸자 그는 최성국의 코치에 따라 "커피 말고 뽀뽀나 한 번 하자"며 상남자로 돌변했는데요.

 

이어 연수를 자신의 옷 속에 품고 키스를 하는 포즈를 취하며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니 커피 말고.. 네 입술

 

그는 키스타임이 끝난 뒤 연수를 안아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는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그 남자의 키스

 

이에 연수 역시 놀랐고, 이후 그녀는 빨개진 얼굴로 김완선에게 달려가며 수줍음을 표현했습니다.

 

 

진짜

닿았나요?

 

이후 불타는 청춘 연수 인터뷰에서 여전히 볼이 빨개진채로 "뭐가 닿더라"고 환한 미소를 뽐내며 당시를 회상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볼이 빨개지셨어요

 

한편, 이날 방송된 불청 연수 본승 두 사람의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2호 커플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